안녕하세요,
센스백화점의 마케팅 이론 이야기 입니다.
최근 기술의 발전과 그에 따른 생활환경의
변화로 기업이 잠재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
채널이 다양해 졌는데요.
그 채널별로 광고시장의 추이가 어떻게 변하고 있을까요 ?
오늘은 광고시장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
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우선, 아래 표를 보시면
붉은색이 소비자가 각 매체별로 시간을 할애하는 비율입니다.
그리고 파란색은 각 매체별 광고비 비율입니다.
여기서 가만히 보시면, 사람들이 TV + Radio 에 할애하는 시간 합이 약 49% 이고 Desktop + Mobile 의 합이 약 47%로 기존 전통적인 매체와 신규 디지털 매체의 비율이 비슷하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. 그러나, 전후 맥락을 보면 디지털 매체가 계속해서 상승 중에 있습을 알 수 있습니다.
그리고 전체적으로 보면 사람들의 각 미디어별 소비시간과 광고비용의 비율이 비슷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고객의 각 매체에 대한 소비시간 이동이 매체의 변화라 할 수 있겠습니다.
이 처럼 아직까지는 TV, Radio 의 소비자의 미디어 시간 할애 비율이 무시할 수 없없는 수준이긴 하지만 과거에 비해서는 많이 줄었고, 미디어도 다양해 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. 이는 사실, 굳이 그래프를 보지 않아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일텐데요. 마케팅 시장의 광고비용이 어디로 흘러가는지, 그리고 이에 따라 기업은 상품에 따라 어떤 광고채널을 활용 할 지 등을 고민해서 신중히 결정을 해야 비용을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